보다 효율적인 편성이 있다지만,
애정함이 휴가/이세인 이유로, 무리하게 진행을 하기를 수차례,
연료가 8천가량 증발하며 결국 이런 상황을 맞이했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애정함이 휴가/이세인 이유로, 무리하게 진행을 하기를 수차례,
연료가 8천가량 증발하며 결국 이런 상황을 맞이했습니다.


거기에 깨알같은 지원함대의 자원소모까지.
하지만 결국 루카의 함대는 마지막에 도달했습니다.
↓ 그 결전함대의 편성


↑ 쉼없이 MVP를 먹어서 배가 부른 비스마르크[46연장포x2/수상정찰기/탐조등]
연격을 하는것보다 안하는게 더 많은거같은 휴가[46연장포x2/삼식탄/수상정찰기]
이미 만렙을 찍고 느긋하게 할줄알았더니 종종 MPV 스틸하는 이세[휴가랑 동일]
혹시나 몰라서 데리고 다니는 막타종결자 나가토[이세랑 동일]
제공권장악을 위해 참가하고있는 카가[렛푸/렛푸개/뇌격기x2]
보험삼아 데리고 다니는 다이호[렛푸x2/뇌격기/정찰기]
↓첫번째 교전은 무난. 단횡진을 일부러 선택해서 어뢰 내성을 높여 잠수함의 어뢰공격에 조금이라도 더 버티도록 편성.

↓두번째 전투. 복종진으로 진격. 대공과 함포 벨런스가 가장 잘 잡힌 진형.

↓세번째 전투. 여기까지 오는동안 잔뼈가 굵었는지 의외로 격멸.

↓그리고 그 시점에 아군 함대의 상황.
다들 전체적으로 피해를 받긴 했지만 전원 전투에 지장은 없는상황.

↓그리고 대망의 보스전. 이제 제발좀 죽어라. 게이지도 없잖냐. 이게 몇번째니.

↓하지만 항만서희는 죽어줄 생각이 전혀없는지 여전히 건재.
하지만 고속수복재 1400개가 있는 이상 빈 양동이로 적을 찌부러뜨리는 전술로 여기까지 왔습니다. 그렇게 최종전 돌입.

↓주간전 시작은 제공권 쟁탈과 함께.
비록 항만서희가 애썼지만 렛푸 3편대와 렛푸개 1편대의 힘은 위대했습니다. 제공권 장악.

↓그 직후 이어지는 지원함대의 화끈한 포격.
전원 반짝이까지 달아줬기에 내심 화력을 기대했습니다.

↓그리고 귀여운 우리 유우다치는

↓지원포격만으로 3척을 심해로 되돌리는 혁혁한 전과를 달성.
물론 재주는 곰(41연장포를 도배한 불행자매)이 부렸겠지만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.

그렇게 희망적인 소식을 받아든채로 주간전 진행. 포를 쏘고 비행기가 왔다갔다.
.
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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↓그 결과, 이렇게 되었습니다.
다이호 중파, 카가 대파, 이세 소파. 야전의 주역인 삼식탄 장비함 3척이 모두 건재한 상태로 야전 돌입.

↓어그로를 끌겸 명중률을 상승시키기위한 비스마르크의 희생(??)

↓그리고 그 노력은 보답받아 나가토가 크게 터트렸습니다.
첫타 263, 두번째 132로 항만서희를 격침.

↓보상으론 훈장 2개와,

↓구축함 아마츠카제. 이게 지금 진수부 27번째 구축함입니다.
아무리 봐준대도 구축함은 원정에 4+4+5인 13척만 있으면 되고,
거기에 가끔 엽기적인 대잠활동이 요구될경우 추가로 6척 해서 19척만 있으면 되기에 27척은 정말로 과잉전력입니다. 그래서...

음 이녀석은 해고할 자신(이성)이 없군요. 어떻하지 구축함...
하마카제만 구하면 구축함 도감은 올클리어인데 그전에 이 과잉 전력좀 어떻게 줄여야...
자물쇠 걸어놓은 함이 90척이라 여유공간이 10칸밖에 없는게 고통입니다.
물론 증설하면 되지만 그러기엔 뭔가 지는느낌이 들어서...
진짜 어떻하지.
이상 E-3을 클리어했음에도 난감함이 늘어만나는 루카제독의 진수부였습니다. 진짜 어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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